현대차증권(대표 최병철)은 현재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3개의 총 구독자 수가 1만 명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 현대차증권은 MZ세대 및 주린이들의 주식 투자를 돕기 위해 유튜브 콘텐츠 강화에 나섰다. 기존의 공식 유튜브 채널 ‘현대차증권’외에 금융정보 유튜브 채널 ‘현대차증권 투자맛집TV’, ‘지식in 여의도’를 추가로 개설했다.
기존의 현대차증권 채널은 금융상품, 서비스 등 자산관리 관련 정보를 주로 제공하고 있다. 현대차증권 투자맛집TV에서는 진행자와 애널리스트, 주식 유튜버 등이 시황, 종목 정보 등 다양한 이슈에 대해 이야기하는 토크쇼 형식의 콘텐츠를 제공한다.
또 지식in 여의도에서는 증권가에 궁금할 만한 내용들을 인터뷰, 탐사보도, 브이로그(V-log) 형식으로 전달하면서 구독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권지홍 현대차증권 리테일사업부장은 “올해 현대차증권은 유튜브 콘텐츠 강화를 통해 고객들과의 접점을 늘리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대차증권의 유튜브 채널들을 통해서 주식투자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투자정보를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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