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레이커스(대표 미쉘림, 한국명 임예나)는 최근 출시한 모바일 금융 SNS 서비스 '페이톡(PAYTALK)'을 이용하면 은행 업무 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4일 밝혔다.
블루레이커스 관계자는 "페이톡은 돈 거래를 위한 소통과 금융을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돈 거래 관리 앱”이라며 "뱅킹서비스에 대화가 가능한 메신저 기능이 합쳐져 있어 거래처와 대화방에서 입금과 출금 내역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시중 41개 은행의 입출금 거래내역 정보를 은행별로 모아서 한 눈에 볼 수 있다"며 "거래처와 대화도 할 수 있어 금융 거래 전용 메신저 역할도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페이톡은 사용자의 계좌 연동도 할 수 있어 가계부처럼 지출 내역과 개인의 소비 습관까지도 꼼꼼하게 체크할 수 있다.
이 같은 기능으로 페이톡을 활용하면 거래처별 입출금 내역을 따로 분류 해주기 때문에 자영업자와 사업자는 장부 정리와 결제, 자금 관리 등을 손쉽게 해결할 수 있다.
기타 은행업무를 처리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을 최소화하고 사업체를 운영하면서 현금 자산이 어떻게 운영되는지 한 눈에 볼 수 있다.
미쉘림 블루레이커스 대표는 "비접촉, 비대면 모바일 금융 서비스는 금융이 대세로 자리잡아 국내외 많은 기업이 핀테크에 적극적인 투자에 나서고 있다”며 "페이톡은 모바일에 익숙한 현대인들에게 있어 은행 업무와 메신저 기능을 융합해 돈 거래와 관련한 업무시간을 효율적으로 줄여줄 뱅킹 메신저로서의 뚜렷한 기능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블루레이커스의 페이톡은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김민경 기자 peace@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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