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식품 전문 브랜드 더작(THE ZAC)은 페루의 마카를 사용한 ‘마카 타블렛’을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더작 관계자는 “더작 마카 타블렛은 페루의 고원지대에서 자란 마카를 주원료로 사용하는데 마카는 춥고 혹독한 환경 속에서 자라 생명력이 강하며 아연, 칼슘, 철분, 아르기닌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며 “더작의 마카 타블렛은 마카의 핵심 성분인 마카마이드가 한 병에 0.42mg 함유돼 있다”고 말했다.
마카 타블렛은 마카 외에도 비수리, 산수유, 흑마늘 등 부원료를 넣었다. 회사 측은 마카 타블렛이 화학부형제, 첨가물 등을 일절 사용하지 않고 타블렛 형태로 구현해 안전하게 마카를 복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마카 타블렛은 더작의 창립 5주년을 기념해 2박스 구매 시 2박스를 추가 증정하는 2+2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김민경 기자 peace@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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