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크아웃 커피전문점 카페게이트는 ‘최저가 보장제’를 시행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최저가 보장제란 가장 낮은 카페 창업비용을 제도적으로 보장해주는 것으로, 동일한 조건 하에 카페게이트보다 저렴한 금액으로 시공 가능한 대안이 존재하는 경우 해당 금액에 맞춰 시공을 책임지게 된다.
카페게이트 관계자는 “이 같은 제도 덕분에 어려운 시기에도 꾸준히 가맹점을 오픈하며 최근 128호점까지 돌파하는 한편, 2021년 맥세스 선정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톱(TOP) 20’에 이름을 올리는 등 브랜드 경쟁력을 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커피전문점 카페게이트는 코로나 종식을 기원해 ‘한정지원 이벤트’와 ‘선착순 커피머신 무상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가맹비 면제 ▲교육비 할인 ▲스타트팩 지원 등 총 800만 원 이상의 한정지원 혜택과 10평 이상 매장 선착순 계약 10건까지 400만 원 상당의 커피머신을 무상으로 증정해 합리적인 소규모 카페 창업비용을 실현하고 있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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