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밀키트 전문업체 욜케는 30호점까지 창업혜택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밀키트는 식사(meal)과 조립세트(kit)의 합성어다. 요리에 필요한 손질된 식재료와 딱 맞는 양의 양념, 조리법을 세트로 구성한 제품으로, 쿠킹박스 또는 레시피 박스라고도 한다. 밀키트가 대중에게 많은 관심을 받으면서 밀키트 전문업체 또한 예비 창업주들에게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밀키트 전문업체 욜케는 “신규창업자들의 창엽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30호점까지 가맹비·교육비·로열티 등 창업3무(無) 혜택을 드리고 있다”며 “그 외 인테리어, 주방기기, 간판공사 또한 직접시공이 가능해 부담을 덜어드리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덧붙여 업체 관계자는 “지원내용을 통해 새롭게 시작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 오랜 관련업계 경력을 통해 다양한 메뉴와 신선한 식품으로 소비자들께 만족감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밀키트업체 욜케는 20년 이상의 단체급식 브랜드 참푸드시스템이 그동안 학교급식 프로그램으로 쌓아온 다양한 요리경험과 노하우를 토대로 런칭한 브랜드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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