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제이드 옥꽃, 승진 선물 고민 해결사

임윤규 기자

mathing@datanews.co.kr | 2021.11.17 13:12:41

기업 인사시즌을 맞아 갤러리아토아트는 옥으로 만든 '아토제이드 옥꽃'을 승진선물로 제안했다.

갤러리아토아트는 기존 승진선물인 꽃이나 난의 경우 관리하기 불편하지만, 아토제이드 옥꽃은 옥으로 만들어 시들지 않고 관리도 크게 어렵지 않다고 밝혔다.

갤러리아토아트에 따르면, 보석감정을 받은 품질 인증 천연 옥 원석을 수작업으로 세공한 아토제이드 옥꽃은 원적외선을 방출(4m 이내)하고 공기정화에도 도움을 준다. 실제 산업통상자원부 유관기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에서 원적외선 방사율(91.7%) 포름알데이드 탈취율(40%) 암모니아 탈취율(67.3%) 등 효과를 입증 받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가격은 5만~20 만원 선으로 일반 꽃과 비교해도 큰 차이가 없어 승진 선물뿐 아니라 부모님 효도 선물, 상견례, 생일 등 축하 선물로 부담 없이 활용 할 수 있다. 특히 생화 반입이 어려운 병원 병문안 선물로도 효과적이라고 회사측은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