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프랜차이즈 '치킨더홈'은 지난 25일과 26일 양일간 11월 2차 신규 가맹점주 교육을 마무리 지었다고 밝혔다.
치킨더홈 브랜드에 따르면, 신규 가맹점주의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시행 착오를 줄이기 위한, 별도의 가맹점주 교육을 지속적으로 시행 중이다. 최근 가맹 개점이 완료된 부안1호점과 부천심곡점 등이 교육 대상이었다.
이번 신규 가맹점 교육 과정에서는 기존과 마찬가지로 본사 조리실을 통해 레시피 구성부터 운영 방향 설명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또 프랜차이즈 가맹점주 교육에 앞서 지난 9일 지사회의를 개최해 신규 가맹점주의 운영 방향 지원을 위한 협의도 실시됐다. 앞으로도 신규 가맹점을 비롯한 기존 매장들의 운영 활성화를 위한 협의가 지원될 예정이다.
치킨더홈의 관계자는 “신규 가맹점에 대한 관리와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안정성을 유지하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이번 11월 2차 신규 점주 교육도 이런 지원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치킨더홈은 신규 가맹점 창업 시 전단지와 포스터 등 각종 홍보물을 본사에서 50% 지원하고 있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
[ⓒ데이터저널리즘의 중심 데이터뉴스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