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트 브랜드 테그42는 소자본 프랜차이즈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12월 선착순 창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테그42에서 진행하는 프랜차이즈 창업 프로모션은 선착순 100호점에 한해 진행된다. ▲가맹비 및 교육비 반값 할인 ▲지역 상권 1호점 오픈 시 본사 지원금 추가 지원 ▲업종 변경 시 기존 인테리어 유지 및 최소 변경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창업 대출을 지원하는 서포터즈도 마련했다. ▲기본 3000만 원대부터 최대 5000만 원까지 대출 지원 ▲개인과 본사의 신용을 더한 안전 대출 가능 ▲창업 대출 전문기업의 컨설팅까지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테그42는 요식업 창업비용이 부담스러운 이들을 위해 외식 창업 대출 지원과 중간 마진 없는 인테리어 시공을 제안하고 있다”며 “대표 메뉴 특성상 포장과 배달 창업에도 특화돼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에그 샌드위치 창업 테그42는 간편 운영 시스템을 도입해 하루 교육이면 초보자도 쉽게 매장을 운영할 수 있으며,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지점을 넓히면서 85호점까지 개점을 완료했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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