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밥 브랜드 만타스시31은 소자본 창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12월 한 달 동안 1대1 창업설명회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초밥 프랜차이즈 가맹상담뿐만 아니라 업종변경을 고려하거나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 만타스시31의 다양한 초밥메뉴를 소개한다. 홀식사, 배달, 포장이 가능한 초밥 브랜드의 안정성과 수익성, 축적된 프리미엄 노하우도 공개할 예정이다.
창업설명회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대전권, 강원권 등 모든 광역에 거주하고 있는 예비창업자와 사전 조율 후 본사 또는 가맹점에서 1대1로 진행된다. 요식업이 처음인 예비창업자와 10평대 소규모 창업 아이템으로 업종변경을 계획하는 자영업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창업상담과 함께 본점 및 직영점에서 시식 기회도 제공한다.
만타스시31은 배달 및 포장 픽업하기에 최적화된 만큼 최소 8평 내외의 점포에서 혼자서 운영이 가능한 테이크아웃 및 배달 프렌차이즈 전문점이다. 초밥 배달 특성상 소규모 매장에서도 홀과 배달을 겸할 수 있다.
국내 최초 특허 받은 가오리모양 초밥케이스와 초밥을 만들어주는 기계가 있다. 이에 요리를 할 줄 모르는 초보자일지라도 6일간의 체계적인 운영 및 조리시스템 교육을 받으면 주문과 동시에 간편하고 신속하게 음식을 조리할 수 있다.
박건욱 만타스시31 대표는 “이번 1대1 창업설명회를 통해서 남녀 구분없이 1인창업을 고려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 도움이 되고 유익한 시간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미래에도 지속적으로 건전한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외식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창업자에게는 가맹 예정지역 상권 분석, 배달 컨설팅 지원, 온라인 마케팅 지원, 오픈바이저 인력 지원, 하나은행과의 업무협약(MOU)를 통한 최대 6000만 원 창업 대출 지원 등 다양한 특전을 제공한다.
만타스시31에 보다 대한 자세한 정보는 본사 홈페이지 무료상담을 통해서도 문의 가능하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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