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식이두마리치킨, 가평군 66보병사단에 치킨 200인분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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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 경영의 대표 브랜드 호식이두마리치킨(대표 홍윤원)은 경기도 가평군에 있는 66보병사단에 치킨 200인분을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가맹본부와 가평점(점주 이성민)이 함께 진행했으며, 치킨교환권 50장(200인분)을 전달했다. 전달한 치킨은 가평군 소재 66보병사단 장병들에게 전해진다. 

호식이두마리치킨은 그동안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국군장병들을 위해 적극적인 위문 활동을 진행해 왔다. 백마부대(9사단), 화랑부대(11사단), 강철부대(50사단) 등 사단에 치킨을 제공했다. 또, DMZ 밥상나눔행사와 DMZ 평화통일 대장정 등 다양한 위문 활동을 진행했다. 올해 6월에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양평군, 홍천군 11사단 장병들에게 치킨 400인분을 전달하기도 했다.

호식이두마리치킨 관계자는 “365일 불철주야 나라를 지키는 국군 장병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위문 치킨을 준비했다”며 “특히 군인들에게 인기가 좋은 우리 호식이두마리치킨을 드시고 좀 더 즐거운 군 생활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가가호호 봉사단은 상생의 기본 축인 가맹점·가맹본부가 합심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대상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는 ‘상생 협력봉사단’이다. 소외된 이웃에게 지속적인 사랑을 실천해오며 2017년, 2018년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을 수상했으며, 2021년에는 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경영 동반상생부문 동반성장위원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