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맥주는 서귀포 신시가지점을 오픈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달빛맥주 관계자는 “해당 매장은 서귀포 신시가지에 위치한 대규모 상권에 조성되는 매장으로, 본사 입지조건 등의 분석과정을 거쳤으며, 오픈 이후에도 본사 차원에서 꾸준한 관리와 지원이 이뤄진다”고 말했다.
특히 오픈 당일 본사 오픈바이저가 현장지원을 하고, 이후에는 슈퍼바이저 파견 등을 통해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다.
본사에서는 신규 가맹점 창업은 물론 사후관리와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지원을 통해 가맹사업 활성화에 집중할 방침이다.
달빛맥주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도 지속적으로 신규 가맹점 개점 소식을 전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브랜드가 가진 특색 있는 콘셉트와 본사 지원 시스템 등을 지원한 가맹사업 활성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달빛맥주는 서귀포 신시가지점에 이어 순천 조례점도 신규 개점 예정이다. 이를 통한 가맹사업 활성화와 매장 지원 방향도 모색할 전망이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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