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사이버대학교, 재학생 약 90% 장학수혜 혜택… 교육 만족도 높여

교내 장학금 외 한국장학재단 국가장학금 이중 수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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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사이버대학교 광고모델 방송인 장성규 / 사진=숭실사이버대학교


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한헌수)는 재학생의 약 90%가 장학수혜 혜택를 받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숭실사이버대 관계자는 “전교생 장학수혜를 목표로 교내 장학금 외에도 한국장학재단의 국가장학금에 대한 이중수혜 혜택도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표적인 국가장학금으로는 한국장학재단 소득연계형 국가장학(1유형)과 고졸 후 학습자 국가장학(희망사다리2유형), 국가유공자 본인 및 손자녀, 제대군인 보훈장학, 북한이탈주민(새터민) 한겨레장학 등이 손꼽힌다.

숭실사이버대학교 장학제도로 일반전형, 학사편입전형, 산업체위탁교육전형, 군위탁전형, 중앙부처공무원전형, 교육기회균등전형 등 입학 시 제공되는 입학장학과 기탁장학, 일반기탁장학(학과·동문회·총학), 성적장학, 학학장학(고등학교협정장학, 대학협정장학) 등의 일반장학이 있다.

이어 사회배려장학으로는 군가족장학, 예비역 장학, 장애인장학, 통일숭실 등의 배려장학, 가족장학과 교직원 가족장학, KCU 사랑가족장학, 홍보기여장학 등 백마장학이 운영되고 있다. 100% 등록금이 면제되는 성적수석장학 외 입학금 면제 및 등록금 최대 50%의 감면 혜택(각 장학제도 별 상이)이 주어진다.

곽지영 숭실사이버대 입학학생처장은 “우리 대학은 전교생 장학수혜 제공을 통한 학업증진 활성화를 목표로 다양한 교내외 장학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며 “장학수혜 학생은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로, 지난 2020년 총 장학수혜 학생은 1만1827명에 달하며, 전체 학생 수 대비 장학금 수혜자 비율 역시 88.9%(기준학기: 1학기+2학기+계절학기/시간제등록생 제외)에 육박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숭실사이버대학교의 2022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모집요강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학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