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바잇미는 삼진어묵과 협업해 ‘바잇미×삼진어묵 콜라보 굿즈’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어묵 노즈워크 장난감 2종은 삼진어묵의 다양한 어묵 라인 중에서 인기 있는 ‘어묵 고로케’와 ‘떡말이 어묵’의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어묵 고로케 장난감은 통통한 어묵 속에 삑삑이가 포함된 노즈워크 장난감이다. ‘떡말이 어묵’ 장난감은 귀여운 디자인뿐만 아니라 노즈워크 기능을 알차게 포함한 것이 특징이다. 가래떡 장난감 안에 삑삑이가 들어있고 가래떡 장난감을 돌돌 말아주는 넓은 어묵 안에는 노즈워크 포켓이 들어있다. 간식을 숨겨두면 반려견이 노즈워크를 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바잇미는 콜라보 어묵 노즈워크 장난감 2종 출시를 기념해 14일부터 17일까지 바잇미 인스타그램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바잇미 인스타그램의 이벤트 게시글에 댓글을 남기고, 리그램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바잇미는 응모자 가운데 10명을 추첨해 바잇미×삼진어묵 콜라보 기념 노즈워크 장난감 2종을 선물로 증정한다.
바잇미와 삼진어묵의 콜라보 강아지 노즈워크 장난감은 바잇미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첫 번째 콜라보를 기념해 한정 특가(각 4900원)로 판매된다.
삼진어묵 오프라인 매장 내에서 실물 굿즈를 전시하며, 삼진어묵 부산 영도 본점에서는 구입도 가능하다.
바잇미 관계자는 “어묵 고로케의 귀여운 표정 등 평소 즐겨먹던 어묵이 반려동물의 장난감으로 변신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반려인들의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감성을 바잇미 특유이 감성으로 잘 녹여낸 제품”이라고 말했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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