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시간홈클래스는 자기주도학습 비대면 관리 시스템을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72시간홈클래스는 일일 학습모니터링을 통해 자기주도적 학습을 체크하며 멘토선생님과 1대1 상담을 통해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72시간홈클래스 관계자는 “집에서 하는 공부이다보니 헤이해지지 않도록 잡아줘야 하기 때문에 출석관리부터 공부한 내용을 확인하고 피드백을 주며 비대면으로 학생들을 관리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부담을 느끼지 않아야 하므로 편안한 상황에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학교 시험 3주에서 4주전부터 준비해야 하지만, 해 오던 공부를 멈출 수 없기 떄문에 기한을 정하고 주차, 일자별로 시험대비 계획을 세우는 것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72시간홈클래스는 중3부터 고3까지 프로그램 신청이 가능하며, 학원으로 직접 가는 것이 아닌, 집에서 관리 받으며 공부가 가능하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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