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택트렌즈 전문 프랜차이즈 렌즈미(대표 서광용)는 경기도가 인증하는 ‘2021년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제는 기업의 가족친화제도 운영 실태, 경영층의 관심·의지, 대외 신인도, 기업 안정성, 재직자 만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도내 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을 발굴하고, 우수한 기업에 대한 인증을 통해 가족 친화적 직장문화 조성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다.
렌즈미는 생일자 단축 근무, 임신 및 육아에 따른 근로시간 단축 제도 운영, 집중 근무 제도를 통한 연장 근로 방지 등 임직원의 일과 삶의 워라밸 균형을 보장하기 위한 가족친화제도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또 매년 임직원 복지 증진을 목적으로 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직원이 직접 교육에 참여 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기타 복리 후생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렌즈미 관계자는 “근로 환경과 복지향상에 임직원들이 함께 큰 기여를 했기에 좋은 결과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가족 친화 기업으로 발전하기 위해 더욱 일하기 좋은 근무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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