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라인 요정' 궉채이가 남자친구를 공개했다.
네이버(www.naver.com)가 10월12일부터 18일까지 자사 검색창을 통해 하루 단위로 가장 많이 입력한 '스포츠스타'를 집계한 결과, '궉채이(안양시청)'가 16~17일 인기검색어 1위에 올랐다.
최근 댄스그룹 출신의 남자친구 사진을 미니홈피에 공개하며 관심이 집중된 것.
또한 안양시청과의 계약기간 만료로 혹시 은퇴하는 것 아니냐는 의혹을 나았지만, 당분간 은퇴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병규'와 '이승엽'도 일본프로야구 센트럴리그 챔피언 결정전에 공동진출해 관심을 모았다.
먼저 15일에는 홈런 '한 방'으로 그동안의 부진을 씻어낸 이병규(주니치 드래곤스)가 1위를 차지했다. 14일 나고야 돔에서 열린 한신타이거즈와의 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3점 홈런을 쏘아 올리며, 주니치를 센트럴리그 챔피언시리즈로 이끈 것.
18일에는 검색어 1위는 이승엽(요미우리 자이언츠) 차지였다. 이병규와 맞붙은 센트럴리그 챔프전에서 4번타자로 출장해 2안타를 몰아치며 멋진 활약을 펼친 것.
하지만 팀의 부진으로 승리는 '주니치' 이병규의 몫이었다.
한편, 12일에는 '농구얼짱' 신혜인의 최근 근황이 공개돼 화제가 됐으며, 14일에는 연봉이 고작 2,400만원이라는 사실이 알려진 고종수(대전 시티즌)에게 누리꾼들의 격려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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