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해보험의 '기쁨두배차차차운전자보험'이 국내 운전자 보험 중 가장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보험소비자연맹(www.kicf.org)이 9월말 현재 판매 중인 국내 전체 손해보험사의 주력판매 운전자보험 상품을 비교분석한 <운전자보험 상품평가 순위 결과>에 따르면, LIG손해보험의 (무)기쁨두배차차차운전자 보험이 73.5점(100점 만점)의 점수로 1위에 올랐다.
이밖에도 ▲제일화재-(무)노블레스운전자(71.5점) ▲삼성화재-(무)삼성올라이프탑운전자(71.0점) 등이 각각 2~3위를 차지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대한화재-(무)피오레해피카운전자(65.0점)와 △현대해상-(무)하이카운전자상해(63.0점) 등은 최저 평점을 받았다.
부문별로 보면, △예정이율(할인율) 면에서는 "그린화재-(무)그린가드운전자" △예정사업비(합계)는 "삼성화재-올라이프탑운전자"가 가장 우수한 상품으로 평가됐으며, △'해약환급금률' 측면에서는 5년만기, 10년 만기 모두 "LIG손해-(무)기쁨두배차차차", △상품설계(특약부가) 부문은 45개의 특약을 부가 할 수 있는 "흥국쌍용화재-(무)다모아운전자보험"이 1위에 올랐다.
한편, 이번 결과는 보험·경영·경제·소비자학 등의 전공교수들로 구성된 '보험상품평가위원회'가 심의 평가한 것으로, ▲예정사업비 50% ▲예정이율 20% ▲만기 및 해약환급금률 20% ▲특약부가가능수 10% 등으로 가중치를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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