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커피마마가 17일 2022년 새해를 맞아 제철 딸기를 그대로 담은 한 잔의 봄, 신 메뉴 컬렉션을 공개했다.
커피마마 측은 "이번 신메뉴는 총 3종의 음료와 2종의 크로플로 준비됐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고 호불호가 적은 음료와 간단하게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메뉴들은 제철 딸기를 사용해 딸기 특유의 향과 맛을 살린 것이 특징으로, 딸기와 조화를 이룰 수 있는 다양한 레시피로 완성됐다.
음료로는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딸기퐁당라떼’와 ‘생딸기 톡! 초코라떼’, ‘생딸기 자바칩스무디’가 있다.
기존의 레시피에서 제철 과일인 딸기를 더해, 부드러운 라떼, 초콜렛 그리고 자바칩의 달달함을 살리면서 동시에 딸기의 새콤함까지 느낄 수 있는 것이 이번 신메뉴의 특징이다.
디저트는 생 딸기를 사용한 크로플과 초코크로플, 2종이다. 바삭한 크로플에딸기잼과 부드러운 크림 그리고 생딸기, 블루베리가 더해진다. 초코크로플의 경우 달콤쌉쌀한 다크블러썸 초콜릿이 올라가 있다.
커피마마 관계자는 "MZ세대를 겨냥해 새콤하고 달달한 신메뉴를 구성했으며 해당 메뉴들은 그 동안 커피마마에서 선보인 다양한 노하우와 실력을 통해 완성됐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색다른 디저트를 커피마마만의 프리미엄을 살려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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