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토종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 치킨인류는 시그니처 신메뉴 '꽈리갈비' 치킨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치킨인류 관계자는 “브랜드 이념에 걸맞게 전통에서 명품을 찾고자 탄생한 치킨인류는 한국적인 식재료들을 이용해 이색적이고 특별한 시그니처 메뉴 개발에 몰두하고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 “이번에 야심차게 출시한 신메뉴 '꽈리갈비' 치킨 또한 가장 한국적인 소스 갈비맛에 맵, 단, 짠 3가지의 맛이 완벽하게 어우러진 치킨으로 직접 바삭하게 튀겨낸 한국적인 식재료 꽈리고추를 토핑으로 곁들여 먹으면 은은하게 퍼지는 고추향과 치킨이 어우러져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며, “수제 꽈리고추튀김을 잘라 꽈리갈비치킨 소스에 밥을 넣어 비벼 먹으면 치밥(치킨+밥)으로도 제격”이라고 설명했다.
치킨인류는 꽈리갈비 치킨과 함께 깊고 알싸한 치킨인류만의 특제 겨자소스와 송송 썰은 대파가 토핑으로 왕창 들어간 '파쏘' 치킨도 함께 출시했다. 맥주와의 궁합이 좋은 진미채를 쫄깃 바삭하게 튀겨 짭쪼름한 치즈시즈닝이 곁들어진 '눈꽃진미채튀김' 또한 별미로 즐길 수 있다.
한편, 치킨인류는 고객들이 보다 저렴하게 치킨을 즐길 수 있도록 1월 한달 내내 요기요에서 전메뉴 3000원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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