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브랜드 파스타집이야는 맞춤형 배달 창업 지원 시스템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시스템은 본사 차원에서 배달앱 관련 이벤트 및 동영상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본사 자체 물류시스템을 기반으로, 주 6일 새벽배송 방식도 도입해 창업자를 지원해준다.
식자재 구입부터 매장 입고까지 본사의 지원아래 해결해주면서, 가맹점주의 운영 편의성을 높여주는 전략인 셈이다.
파스타집이야는 수도권 중심의 주 6일 새벽배송 시스템의 범위를 전국으로 넓혀갈 예정이다.
파스타집이야의 관계자는 “배달 관련 아이템이 늘어나면서, 배달 맞춤형 창업 지원과 운영에 집중하고 있다”며 “배달 맞춤형 마케팅 시스템 제공과 7평 소형창업, 공유주방창업, 새벽배송 등 배달에 적합한 여러 가지 방식을 지원해 운영 안정성을 높여 나가는 중”이라고 말했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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