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대실록, 마곡점 신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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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순대부터 현대 순대까지 취급하는 순대실록이 최근 서울 마곡에 신규 매장을 개점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로써 총 4개의 가맹점과 3개의 직영점을 운영하게 됐으며, 추가로 다수의 신규 매장 개점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순대실록 마곡점 신규 매장은 5호선 발산역 9번 출구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순대실록은 기존의 삶거나 쪄 먹는 전통 순대부터 스테이크형 순대인 소고기 순대스테이크까지 다양한 형태와 맛을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순대실록을 운영중인 육경희 희스토리푸드 대표는 “지난 20여 년간 직영점 운영을 통하여 누구나 쉽게 운영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축적된 경영 노하우와 철저한 교육시스템을 바탕으로 가맹점 수익을 극대화 시킬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가맹점과의 상생을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