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탕 배달전문 업체인 썩세스웨이는 이번엔 육수비법 개발을 통해 김치찜 배달 전문 브랜드인 ‘장군김치찜’을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브랜드 관계자는 “장군김치찜은 피자김치찜을 런칭했으며, 홍일식품과의 육수 개발을 통해 키토산이 함유된 50여 가지 육수를 적용 차별화에 나섰다"며 "또한, 4도씨 숙성 김치와 염지 육가공, 김치찜 소스를 통해 보다 편리하게 점주들이 창업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썩세스웨이 관계자는 “현재 직영 및 유통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노하우를 살려 마케팅 및 유통 비용을 효과적으로 절감함은 물론 지속적인 조리비법 및 추가 메뉴개발로 가맹점의 평균 마진율을 끌어올리며, 매장 규모와 코로나 시국에 맞춰 가맹개설 및 관리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향후 출시되는 신메뉴인 피자3종 김치찜과 매운로제찜의 개발로 업계 차별화를 선언하고 본격적인 가맹사업에 돌입한다고 덧붙였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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