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숙성 한돈구이 전문점 고반식당은 전국 37호점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업체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경기 하남미사망월점을 시작으로 경기 남양주별내점, 인천청라점 등 4개 지점이 연달아 개점을 완료한데 이어 설 연휴가 지난 후 파주 야당점과 김포 구래점을 포함 5개점 개점을 앞두고 있으며, 경기 의정부민락점, 경기 용인흥덕점 등도 오픈을 확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 같은 지속적인 가맹점 개점으로 올해 상반기 내 공식 100호점 돌파를 바라보게 됐다”면서 “오프라인 매장 운영뿐 아니라 온라인으로 판매 사업을 확대하고 있어, 향후 종합외식기업으로서의 도약에 더욱 속도가 붙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업체 측은 가맹 증가의 주 원인으로 ▲고객의 편의 중심의 그릴링 서비스 제공 ▲프리미엄 1등급 숙성 한돈 고집 ▲프리미엄 원육/서비스 대비 높은 가성비 ▲한정식 같은 푸짐한 반찬/소스 제공 등을 꼽았다.
여기에 체계화된 운영 시스템으로 점주들의 편의성까지 높여 ‘상생’을 마련했다는 평이다. 고반식당은 전문인력 없이 매장 운영이 가능한 패키징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자체 Q.S.C 시스템 도입으로 매장 관리가 가능하다.
업체 관계자는 “고객만족도는 물론 가맹점주와 고객과의 상생이라는 원칙 아래 변치 않는 프리미엄의 맛과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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