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떡와플은 비대면 추세에 맞춰 홈페이지를 통해, 상담 희망자의 이름과 연락처 등 간단한 신청 사항과 궁금한 내용 등을 기재하면 상담이 가능한 온라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오프라인 상담보다 부담이 덜하고, 보다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서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일반적인 오프라인 창업 방식과 다르다는 점에서, 궁금한 사항에 대한 확인이나 향후 운영 전략 수립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호떡와플의 관계자는 “사업 방식이 독특해 호떡와플 사업 전개에 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다”며, “790만 원 대 무점포 사업 전개 방식과 판매처 제공 등 홈페이지 온라인 상담신청에 간단한 정보 사항을 남겨 주시면 성실한 답변과 안내가 이뤄진다”고 설명했다.
한편 호떡와플은 오프라인 상담도 실시하고 있으며 방문방법 등에 대해서는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 중이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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