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스타트업 스페이스뱅크(대표 이원희)는 과학기술정통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가 주관한 2021 초연결 지능화시대 DNA분야 혁신기업 중 데이터 분야 혁신기업으로 선정됐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2021 초연결 지능화시대 DNA분야 혁신기업 보고 보고서는 초연결 지능화 시대를 이끄는 핵심 인프라인 데이터(Data), 네트워크(Network), 인공지능(AI) 관련 기업들의 서비스 및 혁신 현황을 파악하고, 정책 수립의 기초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발간했다. 스페이스뱅크는 데이터(Data) 관련 주요 우수 60개 기업으로 선정했다.
스페이스뱅크는 프롭테크(부동산 서비스 산업) 기반의 플랫폼 서비스와 AI∙RPA∙DATA 등을 기반으로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는 종합 Tech 브랜드 라이드(RAIID)를 전개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현재 다양한 업무를 자동화하는 RPA 봇을 서비스 형태로 제공하는 봇스토어를 선보일 예정이며, 2021년에 이어 2022년에도 AI 바우처,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에 공급기업으로 참여한다.
이원희 스페이스뱅크 대표는, “빅데이터는 인공지능과 함께 4차산업의 핵심기술이다. 스페이스뱅크는 이번 데이터 분야의 주요 우수 혁신기업으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관련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더욱 정진하겠다. 스페이스뱅크가 공급기업으로 참여해 수요기업을 모집 중인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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