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맞춤 건강기능식품 벤처 스타트업 닷츠코퍼레이션은 ‘캔틴나인(Canteen9)’이 ‘2022 한국소비자 평가 최고의 브랜드(KCAB)’ 프리미엄 키즈 영양제 부문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2022 한국소비자 평가 최고의 브랜드는 동아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소비자평가위원회가 후원하는 시상식이다. 소비자의 합리적인 소비생활을 돕고 수상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인지도 상승에 기여 하고자 제정됐다.
캔틴나인은 아빠가 직접 설계한 프리미엄 어린이 건강 맞춤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다. 아이부터 온 가족 모두의 건강 고민을 전문 약사에게 실시간 컨설팅 받을 수 있는 ‘1:1 프리미엄 건강 멘토링’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캔틴나인의 주력 제품은 성장기 아이를 위한 츄어블 타입의 올인원 영양제 헤이올(Hey, All), 장·배변 건강을 챙길 수 있는 헤이장(Hey, Jang), 그리고 뉴질랜드산 초유와 네덜란드산 산양유 1000mg이 들어간 헤이틴(Hey, Tein)이다.
닷츠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올해는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 미국 등 글로벌 직영 채널 운영 및 퍼포먼스 마케팅으로 K-Health(헬스)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며 “상반기에는 추가로 그린프로폴리스 등 신제품을 출시하고 키즈 맞춤 서플리먼트(영양제) 브랜드를 넘어 건강 플랫폼으로 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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