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케이브(대표 윤형석)가 전개하는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와릿이즌'이 신세계 백화점 경기점에 단독 매장을 열었다. / 사진=와릿이즌
비케이브(대표 윤형석)는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와릿이즌이 25일 신세계 백화점 경기점에 단독 매장을 열었다. 와릿이즌의 신세계 경기점은 홍대 플래그쉽스토어 이후 두번째 오프라인 매장이다.
와릿이즌은 이번 신세계 경기점 오픈을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대형 오프라인 유통망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소비자가 직접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접점을 늘리고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브랜드 운영으로 공격적인 사업 확장을 노리고 있다.
이 브랜드는 2018년 국내 첫 론칭 이후 온라인 패션 마켓의 강자로 급부상하며 MZ세대 소비자와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왔다. 올해 1월, 마크 곤잘레스에서 와릿이즌으로 브랜드명을 새단장하며 공격적인 매장 확장을 예고한 바 있다.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다양하게 확장된 카테고리의 제품 라인 뿐만 아니라, 브랜드의 스토리가 담긴 공간과 디스플레이를 통해 더욱 더 친숙하게 브랜드 정체성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와릿이즌 신세계 경기점에서는 신규 입점을 기념해 최대 40% 할인율의 단독 특가 혜택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구매 고객에게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소진 시 종료). 와릿이즌의 새로운 소식 및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 또는 SNS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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