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곱창 프랜차이즈 ‘곱창이야기’, 미주 지역 5호점 버지니아 센터빌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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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한우 소곱창 창업 전문점 곱창이야기(대표 박정수)는 버지니아 주 센터빌에 미주지역 5호점을 개점했다고 4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미주지역은 1호점인 뉴욕 맨하탄을 중심으로 플러싱, 뉴저지, 애난데일, 센터빌에 문을 열고 미국 시장에 한류와 한식문화를 소개하며 성장하고 있다. 특히 방탄소년단(BTS),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과 지옥 등 K-콘텐츠의 글로벌 흥행에 이어 한식문화의 관심도가 더욱 커진 것으로 분석된다. 

곱창이야기는 세계적으로 K-콘텐츠의 관심도가 높아져 다양한 드라마를 찾아보는 추세에 따라,  SBS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의 제작지원에도 참여했다.

곱창이야기 관계자는 “곱창이야기는 주기적으로 유명 드라마에 PPL을 진행하고 있다”며 “드라마 제작 지원을 통해 곱창이야기의 맛과 브랜드를 널리 알릴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