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풀레인(대표 송은우)이 지난 3일, 온라인 코딩 부트캠프 ‘저스트 코드(JUST CODE)’를 새롭게 선보였다.
온라인 코딩 부트캠프 저스트 코드(JUST CODE)는 몰입도를 높인 16주 커리큘럼을 운영한다. 기업들이 가장 선호하는 기술 스택인 자바스크립트 기반으로 프론트엔드, 백엔드를 모두 학습할 수 있는 과정이다.
개발자로의 커리어 전환을 꿈꾸는 비전공자 직장인 및 취업 준비생 외에도, 개발자로 거듭나고 싶은 전공자들도 지원이 가능하다. 또한 저스트코드는 저렴한 가격으로 등록 가능한 프로그램이며 옵션 선택 시 공유 오피스 위워크(wework)의 전 지점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고, 과정 수료 후엔 1200명이 넘는 개발자 커뮤니티에 참여 가능하다.
송은우 그레이스풀레인 대표는 해당 부트캠프에 대해 “주니어 개발자로서 커리어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위한 준비를 하는 과정"이라며 “기업들의 실전과제를 수행하며 문제 정의, 해결 그리고 피드백 과정을 통해 자기주도적 문제 해결력을 기를 수 있으며 수강생의 기술 역량과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성장시키게끔 저스트 코드의 멘토와 전직원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저스트 코드 코딩 부트캠프는 홈페이지에서 5월 9일에 개강하는 5기 모집 중이며 신청서를 요청, 작성해 등록이 가능하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
[ⓒ데이터저널리즘의 중심 데이터뉴스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