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식 프랜차이즈 삼첩분식은 신메뉴 ‘대패우삼겹’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삼첩분식은 ▲1첩 : 떡볶이 ▲2첩 : 토핑 ▲3첩 : 사이드로 구성된 분식 전문 브랜드다. 떡볶이 외에도 토핑·사이드 등 함께 곁들여 먹을 수 있는 다양한 메뉴를 출시하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신메뉴 대패우삼겹은, 부드러운 육질에 특유의 담백한 맛과 쫄깃한 식감을 자랑해 단품으로도, 떡볶이 토핑으로도 제격인 메뉴"라고 말했다.
특히 분식 브랜드임에도 토핑 퀄리티 또한 프리미엄 급인 일명 ‘토핑천재’ 삼첩분식의 올해 첫 신메뉴로,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덧붙였다.
삼첩분식 측은 "삼첩분식은 떡볶이, 토핑, 사이드 등 전메뉴 모두 고품질을 자랑하는, 남다른 스케일과 컨셉을 가진 분식 브랜드"라며 "특히 토핑 및 사이드 메뉴는 단순히 떡볶이와 함께 먹는 용도보다는, 단품으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더욱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대패우삼겹 역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것이라고 예상한다. 향후에도 삼첩분식의 가치를 담으면서, 소비자의 입맛과 취향을 고려한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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