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라이프케어 브랜드 오요요(O’yoyo)는 합성첨가물 없는 안전한 고양이 영양제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브랜드측은 "오요요 고양이 영양제는 생산성 향상과 제품 안정화를 목적으로 넣는 각종 화학성분을 일절 사용하지 않았으며 또한 반려인들이 더욱 안심하고 급여할 수 있도록 전 성분을 투명하게 공개했다"고 말했다.
오요요는 전 성분을 100% 공개했으며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원료만을 사용해 고양이에게 꼭 필요한 영양성분을 가득 채웠다고 덧붙였다.
오요요 관계자는 “오요요는 고양이 영양제를 동결건조 방식으로 제조했다. 영하 40℃ 이하의 낮은 온도에서 원물을 급속 냉각으로 건조해 열에 의한 파괴 없이 영양소를 온전히 보존했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이 영양제는 기능별로 ‘오요요 헬스케어 1 관절 건강’, ‘오요요 헬스케어 2 눈 건강’, ‘오요요 헬스케어 3 피모 건강’ 등 3종으로 구성돼 있다. 각 영양제에 맞게 관절, 눈, 피모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을 사용해 반려묘의 건강 상태와 고민에 맞춰 선택하면 된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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