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로스팅 짜장면’ 3종(왼쪽부터 파기름, 고추기름, 트러플 오일) / 사진=풀무원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은 세 차례 볶는 트리플 로스팅으로 진한 짜장 고유의 깊고 진한 맛을 구현한 '로스팅 짜장면’이 출시 약 6개월 만에 누적 판매 1000만 개를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풀무원은 지난해 9월 ‘로스팅 짜장면 파기름’, ‘로스팅 짜장면 고추기름’이라는 특별한 건면 짜장면(짜장라면) 제품 2종을 선보였다. 로스팅 짜장면의 핵심은 풀무원의 독자적 기술 ‘트리플 로스팅 공법’으로 구현한 중화 전문점 특유의 깊고 진한 짜장의 맛이다.
풀무원 로스팅 짜장면은 출시 약 6개월인 2월 말 기준 누적 1000만 개 판매를 돌파했다. 짜장라면 카테고리 내 풀무원의 점유율도 계속 상승하고 있다.
풀무원은 많은 소비자가 짜장의 진한 맛과 풍미유를 중시한다는 점을 반영해 이 제품을 기획했다. 또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지난 2월 로스팅 짜장면의 프리미엄 제품인 ‘로스팅 짜장면 트러플오일’을 추가로 출시했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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