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초밥 및 모둠초밥 전문 브랜드 가산팔복초밥은 오는 3월 24일부터 3일간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2022 서울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10일 밝혔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정현식)가 주최하고 코엑스와 리드엑시비션스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250여개의 브랜드가 500개 부스 규모로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에 참가하는 가산팔복초밥은 가심비와 가성비에 중점을 둔 초밥 브랜드로, 다양한 초밥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31pcs에 1만9900원인 모둠초밥은 매일 제공되는 신선한 재료로 만들어진 푸짐한 초밥 메뉴로, 가산팔복초밥의 시그니처 메뉴다.
가산팔복초밥 관계자에 따르면 초밥 제조 로봇 시스템, 신선회 필렛 제공, 체계적인 레시피 매뉴얼화를 통해 편리한 운영 시스템을 구축해 초밥 창업의 진입 장벽을 낮췄다. 특히, 외식 운영 전문가들이 1:1 교육을 통해 전문적인 노하우를 전달해주고 있어 초보 창업자도 초밥 전문점을 운영할 수 있다.
가산팔복초밥 관계자는 “이번 IFS 박람회를 통해 가산팔복초밥만의 경쟁력을 많은 예비창업자분들에게 소개할 수 있게 돼 기대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전문 상권개발팀이 사전에 조사해 투자분석을 완료한 배달 및 포장에 특화된 추천 점포를 공개할 예정으로, 예비창업자분들이 지역 선점의 기회를 꼭 붙잡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가산팔복초밥 부스는 코엑스 C홀에 위치할 예정이며,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무료 사전 등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사전등록을 한 예비창업자들에게 박람회 전용 굿즈와 특별한 창업 프로모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가산팔복초밥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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