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입주예정APT 전국 총40,820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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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연

tame@datanews.co.kr | 2006.01.0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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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정보업체 내집마련정보사(www.yesapt.com)가 집계한 2006년 2월 전국 입주예정 아파트는 89개 사업장, 총40,820세대로 서울 물량은 16개 사업장 4,639세대, 경기도, 인천 물량은 32개 사업장 10,843세대, 지방 물량은 41개 사업장 25,338세대로 드러났다. 이는 전달 물량 19,862세대에 비해 48.7%정도 늘어난 수치로 크게 증가했다. 전체물량 중 11.36%가 서울에 있고, 경기도는 26.56%, 지방은 62.07%를 차지했다.

2006년 2월 서울의 입주물량은 4,639세대로 2006년1월의 2,270세대와 비교 할 때 49%정도 증가했다. 이는 도곡동 도곡렉슬이 1월 입주예정에서 2월로 연기되면서 입주물량 증가폭이 커졌다. 강남구의 입주물량은 3,076세대로 서울 입주량의 66.3%를 차지했다. 2월 입주예정에는 주상복합아파트가 5건 있었는데 467세대로 서울 전체 입주량의 10% 정도를 차지했다.

2006년 2월 경기도, 인천의 입주단지는 10,843세대로 서울보다 57%정도 높은 수치로 6,204세대 정도 많다. 또한 1월 5,604세대의 입주량에 비해서는 5,239세대 증가한 수치이다. 2006년 2월에는 용인시 동백지구에 다량으로 입주물량 나오면서 수치가 증가했다. 동백지구의 입주량은 3,612세대로 경기도 입주량의 34%를 차지할 정도로 많다. 2006년 1월에는 인천지역 입주물량이 없었던거에 반해 2월에는 서구 당하동에 대주파크빌이 276세대가 입주될 예정이다.

2월 지방의 입주예정 단지는 25,338세대로 2006년 1월에 11,988세대에 비해 13,350세대가 많은 수치로 52.7%가 증가했다. 이는 1,000세대 이상 되는 사업장이 7곳이나 되고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대덕태크노밸리지구에 대량으로 입주가 되기 때문으로 보여 진다. 부산광역시는 2006년 1월에도 4,687세대로 지방에서 가장 많은 입주물량을 공급한 지역이었는데 2월에도 10,961세대로 전체 지방입주물량에 43.3%를 차지했다. 대구광역시는 1,238세대로 4.89%, 광주광역시는 2019세대로 7.97%, 대전광역시는 3,938세대로 15.54%, 울산광역시 892세대로 3.52%, 강원도는 697세대로 2.75%, 경상남도는 2,081세대로 8.21%, 전라남도는 447세대로 1.76%, 충청남도는 659세대로 2.6%, 충청북도는 818세대로 3.23%, 제주도는 1,588세대로 6.27%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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