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스편입은 최상위권 대학교 편입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상위권 대비 전용 특별반을 개강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와 함께, 해커스편입학원 강남역캠퍼스는 4월 개강 대비에 맞춰 특별반 선발고사를 실시한다.
해커스편입이 인강 수강생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편입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의 53%가 연세대, 고려대를 포함한 인서울 상위권대학을 목표로 준비한다고 답했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해커스편입 특별반은 이러한 수험생들이 목표를 잡을 수 있게 돕는다. 매달 서바이벌 시험을 통해 긴장감을 유지하고, 배치고사 결과를 통해 자리 우선 배정해 성적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특별반 전용 프리미엄 강의실에서 학습을 진행하고 레벨별 특별반 전용 교재와 자료로 수업한다. 더불어, 강의경력 20년 이상 등의 특별반 전담 강사의 노하우가 담긴 전용 핸드아웃과 최신 자료가 무한으로 제공된다는 것이 업체측 설명이다.
실제 해커스편입을 통해 이화여자대학교에 합격한 수강생은 "특별반의 커리큘럼이 가장 도움이 됐다. 매달 시험을 보고 들어오는 반이라 긴장을 놓을 수 없었고, 열심히 하는 친구들이 많아 자극받고 더욱 열심히 공부할 수 있었다”며, “좌석과 사물함이 지정돼있고 그 자리에서 자습할 수 있었던 것과 특별반 수업 전용 자료들, 특별반 모의고사 등 다른 커리큘럼보다 더 많고 다양한 자료를 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4월 특별반 선발고사는 3월 19일, 22일, 26일 17시에 진행된다. 선발고사 응시자 중 성적 상위 3명에게는 총 37만 원의 장학금이 제공된다.(신규 등록 시) 특별반 선발고사는 해커스편입 특별반 사이트에서 신청 가능하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해커스편입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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