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 프랜차이즈 욕쟁이할매아구찜은 3월 23개 매장 계약을 달성하며 코로나 극복 및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해 특별 창업지원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욕쟁이할매아구찜의 이번 3월 한정 창업 혜택으로는 아귀 500인분 지원 및 가맹비 할인, 홍보 지원, 감리비 면제 등이 있다. 가맹비를 1500만 원에서 1000만 원으로, 교육비를 500만 원에서 400만 원으로 할인하고 인테리어 자율시공과 주방집기 실비견적을 지원하는 내용도 포함돼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욕쟁이할매아구찜은 30평 매장형 신규 창업 시 5000만 원이면 점포를 개설할 수 있다”면서 “배달 또는 테이크아웃 전문점으로 업종변경 시엔 3000만 원이면 창업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더불어 간편 조리 시스템을 구축해 복잡한 주방 설비 없이 화구와 냄비만 있으면 주방 운영이 이뤄질 수 있다고 전했다.
안성진 본부장은 “욕쟁이할매아구찜은 다년간의 연구개발로 간편요리 시스템을 개발해 ‘아구원물+소스’의 원가율 29%를 완성했고, 알바생도 요리할 수 있는 쉬운 난이도를 자랑한다“고 말했다.
한편, 욕쟁이할매아구찜 창업과 관련된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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