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클은 가수 원슈타인이 ‘린클 프라임’ 화이트버전의 새 얼굴이 됐다고 23일 밝혔다.
원슈타인은 래퍼 겸 싱어송라이터로 독보적인 음악스타일과 매력적인 목소리를 지니고 있다.
린클과 원슈타인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작년 ‘린클 요리 쉐프편’ CF에서 린클 CM송 '린셀 갓 마 백(Reencle got ma back)'으로 린클과 협업했다. 이 CM송은 여름철 음식물처리에 대한 불편함을 린클로 시원하게 해결하겠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린클 관계자는 원슈타인을 린클의 새 모델로 발탁한 이유로 “자유롭고 생동감 넘치는 원슈타인의 분위기가 린클 프라임의 스타화이트 신 모델과 이미지가 잘 부합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한 “젊고 트렌디한 원슈타인의 이미지는 스타화이트만의 세련되고 깔끔한 이미지를 잘 나타내는 것 같다며 린클과 원슈타인이 만나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가 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린클은 원슈타인과 함께 진행한 광고 촬영 현장 영상도 공개했다. 이 메이킹 영상에서 원슈타인은 “린클의 광고모델이 돼 감격스럽다”라고 말했다. 해당 영상은 린클 공식 유튜브채널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린클 프라임 화이트버전은 린클 공식 온라인 스마트스토어에서 한정수량 구매 가능하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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