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기 교보증권 대표(앞줄 왼쪽 두 번째)와 관계자들이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와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KoSIF)이 주관한 ‘BIS Summit 2022’ 반부패 서약에서 기념 사진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 사진=교보증권
교보증권은 지난 25일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와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KoSIF)이 주관한 ‘BIS 서밋(Summit) 2022’ 반부패 서약에 동참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행사는 ESG 시대에 반부패 아젠다를 살펴보고, 기업의 투명성 제고를 위한 향후 방향성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유엔글로벌콤팩트(UNGC)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자 발족한 국제협약이다.
이날 다양한 기업들이 공동노력(Collective Action)의 일환으로 ‘반부패 서약식’을 진행했다.
교보증권은 작년 12월 UNGC에 가입했으며, 기업과 사회의 반부패 문화 조성 확산에 기여하고자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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