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우유카페 브랜드 카페희다는 선착순 30호점 한정 우유카페 창업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를 통해 선착순 30호점까지 ▲가맹비 및 교육비 50% 면제 ▲포스 관리비 및 음악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이중 포스 관리비와 음악은 주기적으로 본사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최근 다이어터들 사이에서 우유 다이어트가 유행하면서 우유카페 창업에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카페희다는 일반 커피를 비롯해 과일우유·초코우유·홍차우유 등 다양한 병 우유 제품을 선보였다”며 “감성적인 인테리어와 프리미엄 병 우유 제품으로 SNS에서도 관심을 모은 덕분에 빠른 속도로 지점을 넓히면서 최근 22호점까지 돌파했다. 이에 성원에 보답하고 함께 상생을 도모하고자 창업 지원 이벤트를 갖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카페희다는 하나의 가맹점이 확실히 정착할 수 있도록 본사 규정에 맞는 지점만 개점하고 있다. 아울러 기존 점주의 상권 선점을 위해 지역 한정 출점을 진행해 모든 가맹점의 배달 및 홀 영업권을 보호한다”고 말했다.
한편, 카페 창업 카페희다는 CJ프레시웨이와 계약을 체결해 매일 신선한 재료를 공급하고 있으며, 모든 메뉴의 핵심 원료 및 레시피는 본사 제조공장에서 생산된다고 설명했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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