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프랜차이즈 브랜드 탄탄면공방은 인천 중심인 인천시청과 인접한 신영구월 지웰시티몰에 신규 매장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브랜드측에 따르면 탄탄면공방 인천시청점은 인천시청역, 석천사거리역, 예술회관역에서 도보 10분 내외 거리로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 직장 동료, 친구, 가족과 마주보고 식사할 수 있는 2인, 4인 테이블과 바테이블까지 총 19석으로 구성돼 있다. 전 메뉴 포장 가능하며 배달 서비스 시행 매장으로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요기요에서도 탄탄면을 배달로 만나볼 수 있다.
탄탄면공방 관계자는 ”별도의 홍보 없이도 오픈 첫날부터 만석을 기록하고 웨이팅이 있었다”며, “탄탄면 대표 맛집으로서 독보적인 맛과 비주얼로 인천시청 관공서 등의 근처 직장인과 지역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탄탄면공방은 따뜻함을 지키는 달 항아리 사기그릇과 거리, 장소, 시간에 따라 원하는 포장 방식을 선택할 수 있는 3가지 포장 방식 등 독특한 콘텐츠를 개발해 나가고 있다. 2017년부터 2022년까지 6년 연속 블루리본서베이 ‘서울의 맛집’으로 선정됐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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