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네시 위스키 잭 다니엘스(Jack Daniel’s)가 브랜드 앰버서더로 배우 안보현을 발탁했다. / 사진=한국 브라운포맨
테네시 위스키 잭 다니엘스(Jack Daniel’s)는 브랜드 앰버서더로 배우 안보현을 발탁하고 그와 함께 한 ‘메이크 잇 카운트(Make it Count)’ 캠페인을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잭 다니엘스의 새로운 앰버서더 배우 안보현 JTBC ‘이태원 클라쓰’,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 넷플릭스 ‘마이네임’ 그리고 현재 방영 중인 tvN ‘군검사 도베르만’ 등 단단한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
잭 다니엘스 관계자는 “안보현은 바쁜 스케줄에도 운동과 캠핑, 낚시 등을 즐기며 일과 삶의 균형을 유지하며 시간을 허투루 쓰는 법이 없는 배우다. 또한 그는 ‘지금 이 순간을 즐기자’라는 말을 자주 하는데 이러한 안보현의 라이프스타일과 마인드가 잭 다니엘스가 추구하는 캠페인 이미지와 완벽히 부합해 앰버서더로 선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안보현은 “잭 다니엘스의 이번 캠페인이 가진 긍정의 의미가 마음에 와닿았다”며 “바쁘고 지친 일상이지만 소소하더라도 즐거운 순간들의 소중함을 느끼고 지금 이 순간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캠페인은 잭 다니엘스가 지속적으로 진행해 오고 있는 글로벌 캠페인으로 ‘매 순간을 더욱 소중하고 의미 있게 보내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번 브랜드 앰버서더 선정과 함께 잭 다니엘스는 안보현과 함께 한 캠페인 이미지도 공개했다. 세련된 슈트 차림과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분위기를 압도하는 안보현의 매력이 돋보인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잭 다니엘스와 안보현의 메이크 잇 카운트(Make it Count) 캠페인 이미지와 영상은 잭 다니엘스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29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잭 다니엘스는 미국 테네시 위스키의 대표 브랜드다.. 위스키 원액을 오크통에서 숙성시키기 전, 사탕단풍나무 숯을 통과하는 여과 과정을 거친다. 또한 잭 다니엘스는 한국 소비자 포럼이 주관하는 ‘2021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위스키 부분 1위를 수상한 바 있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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