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아홈은 5월 가정의 달이 성큼 다가온 가운데 어버이날 카네이션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본 행사에서는 5월 3일까지 공식 블로그 혹은 카카오톡 채널 상담을 통해 사전 예약한 고객에 한해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주문한 상품은 어버이날 당일인 8일까지 자유롭게 픽업하면 된다.
클래스아홈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사랑하는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사전 예약 이벤트를 마련했다. 클래스아홈에서 준비한 카네이션에 마음을 담아 어버이날 선물로 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클래스아홈은 급성장하고 있는 온라인 화훼시장에 진입해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오프라인 창업보다는 온라인 창업에 집중해 비대면 플라워 클래스를 진행하면서 성장세를 이루고 있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클래스 수료 후에는 인테리어 소품으로 나만의 특별한 공간을 만들 수 있고 플리마켓, 로드샵 등에서 직접 판매도 가능한 이점 때문에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AK홍대점에서 팝업스토어 입점해 플라워 플리마켓을 성황리에 마쳤다. 5월 5일부터 5월 8월까지는 AK분당 팝업 스토어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클래스아홈 블로그 혹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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