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야키 프렌차이즈 창업 브랜드 옥소반은 5월 한정 소자본 창업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업체 관계자는 “옥소반은 가맹 사업 시작과 함께 5개의 매장을 오픈한데 이어, 4월에는 총 5개 지점의 계약을 완료해 개점을 앞두고 있다”며 “5월에도 이 같은 성장세를 지속하기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오픈 초기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월 선착순 2개의 지점만 한정 출점해 확실한 케어를 돕고 있다”며 “또한, 대기업 롯데푸드 시스템과의 제휴를 맺고 각 가맹점에 모든 식재료들을 공급하고 있어 초보자도 수월한 운영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해당 브랜드는 고기와 야채, 국물이 조화를 이룬 스키야키라는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스키야키 외에도 샤브샤브, 오뎅탕, 냉소바 등 다채로운 메뉴를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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