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깃집 창업 브랜드 고기원칙, 전국 91호점 돌파 앞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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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깃집 창업 브랜드 고기원칙은 단기간에 90호점을 개설하면서 91호점 돌파를 앞두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업체 측은 90호점 안성아양점 개점 이후 고양지축점, 거제점, 순천점까지 연이어 3호점 계약을 완료한 상황이라 100호점 돌파까지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고기원칙은 100호점 돌파 임박을 기념하고 가맹점과의 상생을 이어 가기 위해 고깃집 창업 혜택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로열티 평생 무료, 교육비 무료, 삼겹살 1000인분 추가 지원까지 약 5000만 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는 내용이다. 선착순 100호점 달성 시 프로모션은 종료된다.

업체 관계자는 “최근 트렌드에 맞춰 72시간 항아리에서 저온 숙성한 삼겹살을 고객들에게 제공해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라며 “이에 따라 검단점 등 최근 문을 연 가맹점들도 코로나19로 인한 불황에도 안정적인 매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고기원칙은 항아리 숙성고기와 더불어 조개탕 또는 알탕, 뻥튀기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년 연속 대한민국 브랜드 가치평가 1위, 소비자 공감지수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