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푸드서비스의 컨세션사업(식음료 위탁 운영업) 브랜드 ‘푸드가든’이 롯데시티호텔 씨카페(C'café) 대전점을 운영한다. / 사진=본푸드서비스
본푸드서비스는 컨세션사업(식음료 위탁 운영업) 브랜드 ‘푸드가든’으로 롯데시티호텔 씨카페(C'café) 대전점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푸드가든 롯데시티호텔 대전점은 199석 규모이며, 호텔식부터 조·중·석식, 돌잔치와 같은 소규모 행사도 가능해 고객의 다양한 수요에 따른 맞춤 서비스가 가능하다. 본푸드서비스의 모기업 본아이에프와 공유하는 경영 철학인 정성과 한식 프랜차이즈 사업을 통해 기른 레시피, 체계적인 관리 노하우를 집약해 차별화된 경험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를 위해, 서앙요리(이탈리안) 제1호 명인인 박원천 총주방장을 영입해 새롭게, 양갈비 프렌치렉 등 대대적으로 메뉴를 개편했다. 앞으로, 와인·샴페인 이벤트 등을 다양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본푸드서비스 관계자는 “본푸드서비스의 컨세션 사업 브랜드인 푸드가든은 병원은 물론 호텔 레스토랑으로 위탁 운영 범위를 넓히고 있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운영 노하우로 푸드가든 이용 고객 대상으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은 기자 wood@da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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