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식품기업 LF푸드(대표 김생규)는 서양식 전문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크라제가 5분만에 완성할 수 있는 초간단 간편식 ‘봉골레 스파게티(444g, 2인분, 권장소비자가격 9200원)’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제품은 자숙 조개와 황금빛 올리브 오일이 만드는 깊은 풍미에 마늘로 깔끔한 감칠맛을 더한 정통 봉골레 스파게티다. 이태리산 듀럼 세몰리나로 만든 부드러운 면을 급속 냉동시켜 조리 후에도 탱글한 면발을 즐길 수 있다.
냉동 상태의 제품을 전자레인지에 데우면되는 간편함은 물론 1인분에 5000원이 채 되지 않는 가성비 제품으로 외식 가격 부담이 큰 소비자를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크라제 ‘봉골레 스파게티’ 이미지 / 사진=크라제
봉골레 스파게티는 마켓컬리와 모노마트몰, LF푸드 공식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인 ‘엘푸마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은희 LF푸드 상품마케팅팀 팀장은 “이번 신제품은 크라제의 노하우를 담아 용기 그대로 전자레인지에 조리하더라도 제대로 된 한끼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기존 햇살 머금은 토마토의 풍미가 가득한 소스(뽀모도로), 4가지 치즈와 크림이 어우러진 소스(콰트로치즈 까르보나라)에 이어 봉골레 스파게티로 크라제의 즉석조리 스파게티 상품 라인업을 완성했다”고 말했다.
김재은 기자 wood@da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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