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인터넷 이용자들의 네티켓 점수가 형편없는 것으로 평가됐다.
8일 정보통신윤리위원회(이하 정통윤)에 따르면 국정홍보처가 최근 정보통신부, 정통윤과 함께 전국의 만 13∼65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네티켓 실태에 대한 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우리나라 인터넷 이용자들의 네티켓 점수가 평균 55.2점으로 집계된 것.
전체 절반에 달하는 45.6%는 41-60점이라고 답했고 그 뒤로 61-80점(25.6%)였고 81-100점이라고 답한 응답자는 1.5%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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