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본이 가정간편식(HMR) 본죽 시그니처 2종을 출시했다. / 사진=순수본
순수본은 삼복 더위에 앞서 가정간편식(HMR) 본죽 시그니처 2종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약선삼계죽 ▲얼큰 닭개장죽 2종이다. 무더위 속 소비자들의 여름나기를 돕고자 기력을 보하고 입맛 돋울 ‘보양’과 ‘별미’에 중점을 뒀다고 관계자는 섦여했다.
먼저, 약선삼계죽은 사골육수 베이스와 국산 닭고기와 인삼 주재료로, 대추, 당귀, 천궁 등 9가지 식물성 원료까지 더해 보다 깊고 풍부한 한방 향으로 먼저 입맛 돋우는 보양죽이다. 얼큰 닭개장죽은 결대로 찢은 부드러운 닭고기와 듬뿍 담은 고사리·대파, 비법 양념이 어우러져 적당히 얼큰하면서도 달달한 맛이 특징인 별미죽이다.
이들 제품은 본그룹의 20여 년 노하우로, 마지막 한 입까지 부드러운 식감과 목 넘김으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최장 9개월 실온 보관 가능한 ‘실온죽’이며, 용량은 두 제품 모두 330g이다. 물론 해썹(HACCP) 인증 시설에서 생산돼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순수본이 새롭게 선보인 약선삼계죽과 얼큰 닭개장죽은 ‘본몰’과 소셜 커머스(티몬, 쿠팡, 위메프 등), 오픈마켓(G마켓, 11번가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순수본 관계자는 “예년보다 무더운 여름, 소비자의 건강과 입맛까지 두루 고려한 약선삼계죽, 얼큰 닭개장죽 2종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순수본은 HMR의 편의와 기존 본그룹의 기업 철학인 ‘정성’으로 영양이나 취향까지 채울 수 있는 차별화된 HMR 제품을 선보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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