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띵폴트가 창업 아이디어를 사업화하기 위해 필요한 것들을 지원하고 방향을 잡아주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나띵폴트는 차별화된 기법을 통해 초기 창업자가 갖추면 좋은 지식 및 방법을 제시한다. 또한 기존 창업자에게도 현실에서 부딪치는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제시해 주고 있다.
창업 아이디어 분석부터 시장 내 경쟁력과 사업성 등의 컨설팅 뿐만 아니라 디자인이나 기능까지도 함께 고민하며, 상세페이지와 웹, 앱 등 필요한 부분을 지원한다.
특히 딱딱하고 진부한 창업 컨설팅이 아닌 검증된 가설을 통한 현실적인 창업 성공 계획을 만들어주는 사업계획서까지 지원하고 있다. 나띵폴트’의 컨설팅 기법은 한번 배워 두면 계속해서 사업과 인생에 대입해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된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박진영 나띵폴트 대표는 “창업을 위해 들이는 시간, 전문 지식이나 정보가 부족하다면 꽤 오랜 시간 고민하고 공들여야 하기 때문에 서포터가 필요하다고 느낀 경험이 분명히 있을 것”이라며, “그 시간과 비용을 줄여주고 사업 초기의 방향성을 잡아주는 한편, 사업 구성에 필요한 요소들에 대해 전반적인 플랜을 제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나띵폴트의 공식 홈페이지 및 블로그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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