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양재R&D센터에서 개최된 'NH오픈비즈니스데이' 행사에 참석한 농협은행 임직원들과 우수 스타트업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뒷줄 왼쪽부터 김봉규 NH농협은행 R&D센터장, 이문락 한국핀테크지원센터 단장, 이상래 NH농협은행 데이터부문·디지털플랫폼부문 부행장, 최동하 NH농협은행 DT전략부장 / 사진=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은 스타트업 맞춤형 육성·협업 프로그램 'NH디지털챌린지+'의 유망기업 발굴 지원 확대와 스타트업, 범농협계열사, 파트너사간 혁신테마 발굴과 비즈니스 매칭을 위한 'NH오픈비즈니스데이'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농협은행을 포함한 금융계열사(투자증권, 생명·손해보험 등), 중앙회 및 경제지주 등 농협계열사와 외부의 성장지원파트너(스타트업 지원기관 및 액셀러레이터), 협업파트너, 투자파트너 및 스타트업 등 5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범농협 협업제안 심사를 거쳐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더대시, 제나, 씨앤에이아이, 메타텍스쳐, 그레이스케일의 발표를 진행했다.
또 외부의 오픈이노베이션 사례, 동문기업인 엘핀, 그레이드헬스체인의 협업성과를 공유하는 시간과 다양한 비즈니스매칭 논의를 위한 네트워킹 시간으로 진행됐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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